[데이터베이스]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N:M 관계 란?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(RDBMS) 란?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행과 열로 테이블 형태를 구성합니다.

실제로 각 데이터 항목들은 행(row)에 저장되고, 항목의 속성은 열(column)이라고 표현합니다.

열은 항목의 속성인 만큼 입력되는 데이터의 유형이 정해집니다.

* 열(column)
필드(field)라고도 부르며, 항목의 속성(명칭)을 나타냅니다.
필드 마다 각각 정수, 텍스트 같은 데이터 유형을 정할 수 있습니다.

* 행(row)
레코드(record)라고도 부르며, 각 데이터 항목을 저장합니다.

* 스키마(schema)
필드는 데이터 유형뿐만 아니라 제약사항도 지정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제약사항을 스키마라고 부릅니다.
예를 들어, 필드는 중복 값을 해당 행에 저장할 수 없다거나, 반드시 값을 가져야 한다(not null)는 조건 등을 걸 수 있습니다.

 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N:M 관계란?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양쪽 entity(table) 모두가 서로에게 1:N 관계를 갖는 구조를 말합니다.

 

1:N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하나의 entity(table)가 관계를 맺은 entity의 여러 객체를 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.

두 table간의 관계를 mapping cardinality로 표현하고, 종류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1:1
• 1:N
• N:M

실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1:N 구조인 고객-주문 관계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.

1:N 구조

1:N 구조에서는 보통 primary key - foreign key를 사용하여 관계를 맺습니다.

Foreign key(외래키)는 다른 table의 Primary key column과 연결되는(참조되는) table의 column을 의미합니다.

즉, 두 table을 연결할 때는 한 table의 외래키가 다른 하나의 table의 기본키가 됩니다.

 

그림의 예시와 같은 상황에서 고객의 정보가 변경된다고 해도, 주문내역 table은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되어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운영이 가능해집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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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:M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양쪽 entity 모두가 서로에게 1:N 관계를 갖는 구조를 말합니다.

N:M 구조에서는 보통 새로운 table(Mapping table)을 통해서 관계를 맺습니다.

가장 친숙한 N:M 구조인 학생-수업 관계를 예시로 보겠습니다.

N:M 구조

Mapping table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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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

https://www.ibm.com/kr-ko/topics/relational-databases

https://www.notion.so/850170dad1e04d0aa211645cb54c36ac